[포인트:컷] '비스' 임주은 "'함틋'으로 만난 수지, 집 가까워 친해져"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임주은이 스타들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이장우, 안세하, 임주은, 임강성이 출연한다. 더불어 이날 3개월 만에 게스트에서 스페셜 MC로 다시 찾아온 엘리스 소희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주은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찍고 얻은게 많다"며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친해졌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그는 "수지와는 집도 가까워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러 다닌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 임주은은 과거 대선배 이서진의 따뜻한 배려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MBC 드라마 '혼'을 촬영할 당시, 강도 높은 촬영과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고 지친 상태였는데 그때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서진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