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음원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1일 가온차트가 공개한 2018년도 연간 디지털 종합차트에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첫사랑’, ‘썸 탈꺼야’, ‘나의 사춘기에게’ 등 총 4곡이 진입했다.
특히 작년 5월에 발매한 'Red Diary Page.2' 타이틀곡 ‘여행’은 연간 디지털 종합차트, 다운로드 차트 TOP10안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가온 연간차트는 한 해 동안의 디지털음원데이터를 집계한 디지털 차트, 다운로드, 스트리밍 차트와 앨범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앨범차트 순위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을 알 수 있는 지표가 된 가온 연간 디지털 종합차트 TOP10에는 볼빨간사춘기 외에도 아이콘, 장덕철, 폴킴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곡들이 자리를 차지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상반기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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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