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추억' 민진웅, 위기에 빠진 현빈 구했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민진웅이 현빈을 구했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4화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백레벨을 넘겼다.

이날 경찰의 추격을 피해 밤새 게임을 한 유진우는 드디어 백에 벨을 넘기게 되었고, 최양주 팀장에게 전화를 걸어 "엠마를 옮겨놔달라. 내 근처로"라고 부탁했다.

이에 최양주 팀장은 "큰 건물이 있으면 말 해달라. 위치를 지정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유진우는 "성당. 근처에 성당이 있다"라고 자신의 근처에 있는 성당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테러리스트는 또다시 유진우를 공격해왔고, 무방비 상태로 쓰러져 있었던 유진우는 그대로 총에 맞았다. 그러나 또다시 위기에 순간에 등장한 서정훈(민진웅)은 유진우를 테러리스트의 공격에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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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