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승재가 '힘센 헐크'가 되기 위해 특별한 삼촌들을 만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승재와 고지용이 체육관을 찾는 장면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식사 중 고지용은 "승재는 뭐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승재는 "헐크는 힘이 세니까 헐크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후 체육관을 찾은 승재는 헐크로 변신한 김동현을 만났다. 승재는 과자 통 안에 장난감을 숨겨 선물해 김동현을 놀라게 한다. 김동현은 승재에게 "진짜 헐크다. 헐크의 조상"이라며 새로운 손님을 소개했다. 추성훈이 등장하자 승재는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승재가 두 삼촌들과 함께 헐크처럼 힘센 아이가 될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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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