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9일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12월 중순 김미려가 아들을 출산했다"며 "앞으로 김미려와 정성윤 모두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미려는 지난 1일 팟캐스트 '김미려 심진화의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해 12월 김미려는 출산 준비 관계로 잠시 자리를 비웠으며, 이날 방송을 통해 컴백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2014년 첫째 딸 정모아 양을 출산했다. 이후 다수의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모아를 공개해 사랑받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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