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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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슈퍼인턴' 첫방송 24일로 연기 "완성도 높이기 위해"

기사입력 2019.01.08 17:07 / 기사수정 2019.01.08 17:0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net '슈퍼인턴' 첫 방송이 미뤄졌다.

Mnet 측은 8일 "오는 10일 예정돼 있던 'Mnet 슈퍼인턴'의 첫 방송 날짜가 1월 24일 저녁 8시로 변경되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슈퍼인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의 생생한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로, 취지에 맞춰 보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부득이 방송 날짜 변경을 결정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슈퍼인턴'의 첫 번째 파트너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 대한 SWOT 분석을 지원서로 받았다. 서류 전형에만 6천여 명 이상이 지원서를 제출했고, 총 103명이 JYP 박진영 CCO와의 면접을 거쳐 ‘슈퍼인턴’으로 선발됐다. 이 중 6주 간의 미션 수행 과정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가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엠넷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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