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음원여왕' 벤, 2월 부산 앵콜 콘서트 개최 확정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벤(BEN)이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벤은 오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벤 단독 콘서트 'Bello''를 열고 이어 2월 23일 부산 소향 시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앵콜 콘서트를 연다.

'열애중'을 통해 '역주행 아이콘'에서 신곡 '180°'로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차세대 발라드의 여왕으로 입지를 굳힌 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다져나가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감성이 극대화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동안의 히트곡은 물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과 팬들에게 전하는 벤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단독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2019 벤 단독 콘서트 'Bello'앵콜_부산'은 오는 2019년 2월 23일 오후 7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케이엔마스터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