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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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박하선 "류수영과 과거 남친·여친 다 알아"

기사입력 2019.01.07 20:29 / 기사수정 2019.01.07 20:5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야간개장' 박하선이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다. 

7일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절친한 배우 이세나와 함께한 박하선의 홍콩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본격적인 영상 공개에 앞서서 박하선은 홍콩이라는 곳이 류수영과 교제를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박하선은 "제가 드라마 촬영을 하는데 정말 힘든 적이 있었다. 그래서 (류수영에게) 너무 연락을 하고 싶은데 연락을 안하려고 꾹 참았다. 이후에 한국에 돌아와서 바로 (류수영에게) 연락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성유리는 "왜 연락을 안하려고 했었느냐"고 궁금해했고, 박하선은 "연예인이 아닌 분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또 오빠 동생사이를 깨고 싶지 않았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전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를 다 알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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