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 제인 양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차량 버스타고 등원하기로 했는데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처음인데 씩씩하게 탑승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인 양은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으로 혼자서도 씩씩하게 벤치에 앉아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버스에 앉아 카메라를 힐끔 바라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제인 양은 아빠 안현수와 함께 KBS 2TV '슈펴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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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