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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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청하→여자친구 소원, 신년맞이 '돼지띠 가수' 총출동

기사입력 2019.01.07 13:16 / 기사수정 2019.01.07 13:1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2019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돼지띠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95년생 가수 여자친구 소원, 오마이걸 유아, 우주소녀 보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그리고 청하가 출연한다.
  
춤과 노래는 물론, 비주얼과 예능감까지 완벽하게 장착한 다섯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하를 중심으로 형성된 서로의 친분 관계부터 만남까지 뒷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하는 예능 출연이 처음이다"고 밝힌 안지영은 나머지 멤버들과 돌아가며 손을 맞잡고 친목을 다졌다. 
  
지난해 레드벨벳 조이, 선미에 이어 '아이돌룸 선정 제 3대 하바나 코리아 퀸'이었던 오마이걸 유아는 '댄스 돼지' 타이틀에도 도전했다. 대회에 앞서 유아는 "지난번 출연 이후 팀 멤버 중 나만 하바나 댄스를 즐겼다"며 특권을 과시해 출연진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유아의 명성에 지지않기 위해 나머지 네 사람은 불꽃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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