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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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골든디스크] 아이즈원X스트레이키즈, 신인상 "음악으로 에너지 전할 것"

기사입력 2019.01.06 17:27 / 기사수정 2019.01.06 17:2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아이즈원, 스트레이키즈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3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이 진행됐다. 

이날 아이즈원 장원영은 "골든디스크에 처음 오게 됐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사랑 주시는 위즈원 분들 감사하다"고 수수상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키즈는 박진영 프로듀서 등 JYP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 후 "지난해 우리가 직접 프로듀싱 한 곡들로 4개의 앨범을 내며 쉴틈없이 달려왔다. 힘들고 지칠 때도 많았는데 우리가 힘을 낼 수 있었던 건, 우리의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는 분들이 있어 힘이 됐고, 열심히 했다. 앞으로도 우리 이야기를 담고, 우리 음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골든디스크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음원, 음반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마마무, 방탄소년단,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선미, 아이즈원, 워너원, 트와이스, 청하, 폴킴 등이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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