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퓨어디, 첫 출연…UFC+중국영화 참여 '특수분장' 실력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특수분장 크리에이터 퓨어디가 자신의 실력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는 퓨어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수분장 및 뷰티 크리에이터 퓨어디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그는 "18살 쯤 뉴욕에 갔다가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일을 한 적이 있다. 그때 특수분장팀을 도와주러 갔다가 반해서 그때부터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퓨어디의 특수분장을 본 연예인 패널들은 "실제같다", "CG아닌가"라고 감탄했다.

그는 독특한 실력으로 미국 UFC 무대에 초대받았을 뿐더러, 최연소로 중국영화 특수분장 감독을 맡아서 한 적도있는 실력자. "영광스럽게도 특수분장으로 나를 많이 인정해주시는 것 같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