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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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신동, 붐보다 먼저 '새해 첫 한 끼' 성공

기사입력 2019.01.02 23:4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신동이 새해 첫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 방송인 붐이 용인시 고기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경규는 "붐과 '라인업' 이후로 10년 만에 방송을 같이 한다"며 한 팀을 이뤘다. 붐은 첫 도전부터 "방송쟁이 붐이에요 엄마"라고 말하며 폭풍 친화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주민은 "그런데요. 무슨 일이세요"라고 답해 붐을 당황케 했다.

한편 신동, 강호동 팀은 밖으로 나온 주민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주민은 '한끼줍쇼'를 알아보며 반가워했고, 한 끼를 요청하자 "찬은 없어도 대접해야죠"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과 강호동은 새해 첫 한 끼를 맞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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