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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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유준상X오지호 "이시영, 배역과 싱크로율 가장 높아"

기사입력 2019.01.02 22:2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유준상과 오지호가 이시영이 '왜그래 풍상씨'에서 맡은 배역과 싱크로율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 커밍순'에서는 유준상, 오지호, 전혜빈, 이시영, 이창엽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준상은 배역과 실제 모습 간에 싱크로율이 높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웃음을 터트리며 이시영을 가리켰다.

유준상은 이시영을 쳐다보며 "싱크로율이 다 높다"고 말했다. 오지호 역시 이시영 쪽으로 눈을 돌렸다. 이시영은 극중 사고뭉치 이화상을 맡은 상황.

이시영은  유준상과 오지호의 지목에 "실제 생활과 비슷한 사람을 꼽으라고 한 거다"라고 수습에 나서려고 했다.

이에 유준상과 오지호는 "너라고 너"라고 입을 모았다. 이시영은 두 오빠의 공격에 더는 말을 잇지 못하고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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