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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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추억' 현빈, 엠마 박신혜와 대화 성공 "기다릴게"

기사입력 2018.12.30 21:3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엠마 박신혜와 만났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0화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마스터로부터 온 퀘스트를 시작했다.

이날 마스터로부터 온 퀘스트를 확인한 유진우는 알함브라 궁전으로 가서 마스터를 구출하라는 퀘스트를 받았다. 때문에 곧장 알함브라 궁전으로 향하던 유진우는 카페 알카사바에 들렸고, 그곳에 있는 말라가의 해적들에게 서정훈의 아이디인 시티 헌터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는 알카사바의 기타리스트 엠마에게 다가가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엠마는 유진우를 향해 "안녕. 여기는 왜 왔느냐. 이곳은 위험하다"라며 지그시 유진우를 바라봤다.

이에 유진우는 "당신 동생을 찾으러 왔다. 여기에 있다고 한다. 할 수 있을까? 나 혼자서?"라고 엠마에게 물었고, 엠마는 "당신은 할 수 있다. 무사히 돌아와라. 기다리겠다"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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