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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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권다현, 도마뱀과 거북이 무한 사랑…"다 순서가 있다"

기사입력 2018.12.28 12:07 / 기사수정 2018.12.28 12:5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공복자들' 권다현이 반려 도마뱀과 거북이를 향해 무한사랑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권다현이 반려 파충류 도마뱀과 거북이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보살피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 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미쓰라와 권다현의 신혼집에 변화가 찾아왔다. 권다현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도마뱀과 거북이가 공개된 것이다. 무엇보다 권다현은 반려 도마뱀과 거북이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반려 파충류들의 아침을 알뜰살뜰 챙기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비슷하게 생긴 거북이들의 미묘한 차이를 알아보는 눈썰미까지 완벽 장착해 다현 맘'의 모습을 보였다.

노홍철은 비슷해 보이는 거북이들을 한눈에 구별하는 권다현을 신기해하며 "어떻게 구별해?"라며 궁금증을 내비췄다. 이에 그녀는 '다현 맘' 만의 구별법을 공개했다.

반면 미쓰라는 권다현과는 달리 어설픈 초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긴장한 모습으로 반려 파충류들의 케어에 동참했지만 어설픈 손길에 권다현의 제지를 받았다. 권다현은 "다 순서가 있어"라며 단호하게 미쓰라를 제지했고 그는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공복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들의 새 반려 파충류들은 뜻밖의 귀여움으로 공복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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