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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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엄지원X최병모, 커플 스틸 사진 공개 '다정한 부부 케미'

기사입력 2018.12.28 11:44 / 기사수정 2018.12.28 11:4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봄이 오나 봄' 측이 엄지원과 최병모의 다정한 순간을 공개했다.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은 28일 엄지원과 최병모의 다정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봄이 오나 봄'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전직 배우이자 은퇴 후 국회의원 사모님으로 살아가는 이봄(엄지원 분)과 평기자부터 시작해 메인 뉴스 앵커까지 오른 김보미(이유리)의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엄지원은 헌신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성격의 이봄을 맡았으며 완전히 상반된 성격의 김보미라는 캐릭터까지 소화할 것을 예고했다. 최병모는 엄지원의 남편이자 국회의원인 박윤철이라는 인물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지원과 최병모는 다정한 모습으로 특급 케미를 발산해 앞으로 엄지원이 이유리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남편인 최병모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이목을 모은다.

'봄이 오나 봄' 측은 "가족에게 헌신적으로 남을 배려하는 이봄과 대척점에 서 있는 인물인 김보미 모두를 소화해야 하는 엄지원이 최병모와 어떤 호흡을 보여 줄 지 기대 달라"며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봄이 오나 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봄이 오나 봄'은 현재 방영 중인 '붉은 달 푸른 해'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S픽쳐스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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