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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팀·다채로운 컬래버"…'2018 가요대축제' 봐야하는 이유

기사입력 2018.12.28 08: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8 KBS 가요대축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2018 KBS 가요대축제'는 28일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총 30팀 황금 라인업  

방탄소년단, EXO,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BTOB,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AOA, 빅스, 뉴이스트 W, 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우주소녀, 더보이즈, 김연자, 셀럽파이브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글로벌 아티스트부터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한 대세 보이그룹-걸그룹과 등장만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셀럽파이브-김연자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이에 쉽게 볼 수 없는 총 30개 팀이 화려하게 2018년 대미를 장식한다.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드는 버라이어티한 축제 

듣기만 해도 절로 어깨춤을 추게 만드는 흥겨운 노래와 아티스트들의 폭발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단히 사로잡을 것이다. 더욱이 시청자들이 염원해왔던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실현되는가 하면 전 연령층이 노래로 하나될 예정. 이에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환상적인 축제의 장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의 향연
방탄소년단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무대를 오직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만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걸그룹인 레드벨벳 조이, 러블리즈 미주, 여자친구 소원, 오마이걸 지호, 트와이스 쯔위, 모모랜드 연우가 미쓰에이(Miss A)-허쉬(HUSH)로 뭉치는 스페셜 무대 외에도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스페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이에 ‘2018 KBS 가요대축제’ 측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음악들로 채워진 판타지한 파티가 시작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신나고 즐거운 ‘大 환상 파티’를 즐겨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18 KBS 가요대축제'는 28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방송된다. 생방송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는 네이버 V라이브, KBS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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