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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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더보이즈X(여자)아이들X스트레이키즈, 올해 대표 신인의 파워 퍼포먼스

기사입력 2018.12.25 17: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8년 가요계를 빛낸 신인 그룹들이 무대를 알차게 채웠다.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SBS 가요대전'이 펼쳐졌다. 진행은 전현무와 조보아가 맡았다. 

이날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쓴 더보이즈와 (여자)아이들, 스트레이키즈는 특별 무대를 꾸렸다. 'NEW WAVE'라는 이름으로 각 그룹 멤버들마다 3명이 등장 흰 의상과 핑크색 리본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스트레이키즈는 하얀색 의상과 함께 데뷔곡 '디스트릭트9'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여자)아이들은 핑크색 의상으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한 데뷔곡 '라타타'를 선사했다. 

더보이즈는 A형독감으로 활동을 일시중단했던 케빈과 큐과 완쾌 후 복귀, 활동곡 'No Air'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2018 SBS 가요대전'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위너,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콘,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갓세븐,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등 K-POP 열풍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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