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전세현 활동명 변경…빅투아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전세홍이 전세현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빅투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세홍은 2018년 한 해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시작으로 tvN '빅포레스트', OCN '신의 퀴즈-리부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런 전세홍이 전세현으로 새롭게 시작하면서 빅투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세현(전세홍)은 "전세홍에서 전세현으로, 빅투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으로 새 출발을 시작합니다. 아직까지는 저를 전세현보다는 전세홍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열심히 활동해 전세현으로 기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세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투아 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을 체결한 전세현 배우와 함께 남다른 2019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전세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속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빅투아엔터테인먼트는 안지현, 김해원 등이 소속돼 있는 신생 기획사다. 전세현은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추기자 역으로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빅투아 엔터테인먼트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