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8 22:11 / 기사수정 2009.09.28 22:11
오는 10월 제1회 대통령배 KeG의 경북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슬러거 등 4개 종목의 4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또한,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과 연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으며,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의 홍보대사인 MBC게임 Hero 프로게임단의 팬 사인회도 진행됐다.
김관용 도지사는 “게임 산업을 차세대 신 성장 동력 녹색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아래 전통문화콘텐츠 발굴육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e스포츠 및 게임 산업의 발전과 문화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대통령배 승격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그랜드파이널 유치에 성공, 오는 23일부터 안동시에 위치한 안동체육관에서 3일간의 일정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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