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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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인교진X박솔미, 주가조작 혐의로 체포됐다

기사입력 2018.12.19 22: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인교진과 박솔미가 주가조작 혐의로 체포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25회에서는 강인한(인교진 분)과 유시백(박솔미)이 주가조작 혐의로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한은 경찰이 들이닥쳐 주가조작 혐의로 체포하겠다며 구속영장을 보여주자 당황했다.

경찰 뒤로 유시백이 서 있었다. 유시백은 강인한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강인한은 앞서 유시백이 브로커를 활용해보자고 했던 일을 떠올리고는 분노했다. 

강인한은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라고 소리쳤다. 유시백은 "자신있으면 가서 조사 받아라"라고 말했다. 

그때 또 다른 경찰이 나타나 유시백을 향해 "유시백 씨도 동행하셔야 한다. 강인한 씨와 같은 혐의로 신고 들어왔다"고 했다.  

강인한은 유시백이 큰소리를 치더니 똑같이 당한 것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강인한과 유시백은 나란히 경찰서로 연행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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