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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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동치미' 측 "김영희·이혁재 하차…사유리·박준형 합류"

기사입력 2018.12.19 16:12 / 기사수정 2018.12.19 16:2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영희와 이혁재가 '동치미'에 하차한다.

MBN '동치미' 측은 19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영희와 이혁재가 하차한다"고 밝히는 한편 두 사람의 빈 자리에 대해 "사유리와 박준형 씨가 투입된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사유리와 박준형이 오는 20일 촬영에 나설 예정이며 새해에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모친의 빚투 논란과 거짓 해명 등으로 물의를 빚은 김영희는 '동치미'에 하차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동치미' 측 관계자는 그의 하차에 대해서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채무 불이행 때문에 하차하게 된 것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동치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논란이 있기 2-3주 전에 촬영을 마친 상황이고 김영희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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