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아, '트렌드 바이 미' MC 확정…뷰티 노하우 전수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박수아(리지)가 뷰티 예능  MC로 돌아온다.

박수아는 내년 1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Joy '트렌드 바이 미'의 MC로 발탁됐다.
 
앞서 그는 '화장대를 부탁해2', '팔로우미9', '룩앳미' 등 뷰티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링 등 뷰티 실전 꿀팁들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 뷰티쇼에 최적화된 MC임을 입증한 바 있다. 

평소에도 돋보이는 메이크업 실력으로 '뷰티금손'으로 불릴 만큼 연예계 대표 뷰티 셀럽으로 손꼽히고 있는 박수아는 '트렌드 바이 미'를 통해 그동안 업그레이드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박수아는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재벌가의 천방지축 막내딸 태정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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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