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오션의 리더이자 전 멤버 오병진이 은퇴 후 사업가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90년대 전성시대를 구가하던 그룹 오션 멤버에서 리빙 브랜드 사업가로 변신해 900억 매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오병진의 성공 스토리를 집중 조명했다.
그룹 오션 은퇴 후 CEO로 변신한 오병진은 시작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가 사업가로서 첫 발을 내딘 쇼핑몰 사업이 대한민국 최초로 이례적으로 코스닥에 상장하는 등 업계 파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어 오병진은 정우성, 이정재와 손잡고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연이은 성공 신화를 쓰며 업계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디렉터로 참여하며 론칭한 사업을 연이어 히트 시키며 성공한 사업가로 자리매김 했다.
오병진은 성공한 사업가를 주제로 한 기업 강연 요청 및 사업 노하우에 대한 출판 요청에 자서전 '너의 전부를 걸어라'를 출간, 주간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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