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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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스타크-스페셜포스 통합 최강은 누구에게?

기사입력 2009.09.26 14:08 / 기사수정 2009.09.26 14:08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용산, 정윤진 기자]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의 통합 챔피언을 가리는 프로리그 챔피언십의 결승전이 26일 용산 아이파크몰 E-Sports 스터디움에서 열렸다.

STX SouL과 MBC게임 Hero가 맞붙은 이번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현재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STX SouL이 앞서가는 가운데, 3세트를 기다리고 있다.



▲ 3세트에 교체 출전하는 STX 김지훈이 기존 멤버들이 출전한 1세트 경기를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다.
 




▲ 챔피언십 결승을 맞이해 MBC게임 김재현(위)과 심영훈(아래)이 새롭게 헤어 스타일을 바꾸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빨간색으로 염색한 김재현의 경우 MBC게임의 주 팀 컬러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 후반 중계진들도 몰랐던 '묻지마 설치' 전략으로 연장 극적인 승리를 이끈 STX 주장 김솔



▲ 프로리그 챔피언십의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는 매주 객원 해설을 섭외하며 재미있는 중계를 선사했다. 이날 결승전에는 이스트로의 신상호가 객원해설로 참여했다. 특히 신상호는 이날 해설을 위해 의상까지 직접 갖추고 나와 옆에 있던 중계진들은 물론,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 2세트에 출전하는 김윤환(위)과 김재훈(아래) 



▲ 2세트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스페셜포스 선수들. 날이 갈수록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 선수들간의 교류가 활성화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 2세트에서 김윤환이 승리를 가져오자 STX 김은동 감독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수현 기자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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