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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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아이돌룸' 위너, 신곡 '밀리언즈' 공개…"노래 너무 귀여워"

기사입력 2018.12.18 10:07 / 기사수정 2018.12.18 10:0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위너가 신곡 'MILLIONS(밀리언즈)'를 JTBC '아이돌룸'에서 처음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는 위너 완전체가 출격, 19일 컴백을 앞두고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MILLIONS'는 '누구나 사랑받을 만한 수백만 가지의 이유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달콤한 노래로, 위너의 매력이 가득 느껴지는 곡이다. 특히 팬들을 향한 따뜻한 겨울 선물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은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며 신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무대를 감상한 MC 정형돈, 데프콘은 "노래가 너무 귀엽다"며 위너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송민호와 빅뱅 승리의 전화불통 사건의 진실이 공개됐다. 이 사건은 지난 10월 승리가 출연한 한 라이브 방송에서 송민호에게 통화를 시도했으나, 승리가 모르는 사이 그의 전화번호가 바뀌어 통화가 불발됐던 것으로, MC와 멤버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몰아가기에 나섰다. 
  
MC 데프콘은 "승리라는 사람을 (송민호의) 기억 속에서 지운 거냐"며 짓궂게 놀렸다. 당시 상황을 몰랐던 송민호는 당황하면서도 "그런 게 절대 아니다"라며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승리와의 통화를 시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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