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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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부터 정해인까지…FNC 윈터송 발매→수익금 전액 기부

기사입력 2018.12.17 10:0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겨울 시즌송이 베일을 벗는다.

FNC 소속 연예인들이 참여한 겨울 시즌송 ‘잇츠 크리스마스(It’s Christmas)’가 1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잇츠 크리스마스’는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길 소망하는 FNC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곡이다.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근한 멜로디 위로 소속 가수와 배우, 예능인들의 가창력은 물론, 아티스트들 간의 새로운 조합으로 유쾌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잇츠 크리스마스’의 음원 수익금 전액은 학교가 필요한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한 건축 지원에 기부되어 더욱 뜻 깊은 연말을 만든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FT아일랜드를 비롯해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등 가수 5팀을 비롯해 조재윤, 박광현, 성혁, 박두식, 정해인, 정유진, 곽동연 등 배우 7인과 김용만,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노홍철, 문세윤, 최성민, 조우종, 문지애, 이세영 등 예능인 10인이 마음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소속 연예인들이 착용한 후드 티셔츠는 FNC의 비영리재단법인 LOVE FNC에서 제작한 것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리워드로 후드 티셔츠를 제공하는 공감 펀딩을 진행한다. FNC의 콘텐츠 제작 능력과 소속 연예인들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활용해 특별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기부(Donation)를 결합한 ‘엔터도네이션’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잇츠 크리스마스’는 FNC의 음악 플랫폼 FNC LAB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FNC LAB은 기존의 음악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은 신선한 조합을 시도해 아티스트의 숨은 매력을 찾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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