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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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남동생 그룹' 트레이, 데뷔 전 입증한 싱어송라이터 역량

기사입력 2018.12.17 09:18 / 기사수정 2018.12.17 09:1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신예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가 자작곡 ‘시간내줘’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영상에서 트레이는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을 SNS의 한 장면처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장난기 가득한 멤버들의 모습과 채창현의 독특한 래핑, 이재준과 김준태의 감미로운 보컬이 ‘시간내줘’의 멜로디에 더해지며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시간내줘’는 20대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믹스테이프 ‘TREI MIXTAPE YOUNG’에 수록된 곡으로 청춘을 즐기고 싶어 하는 20대의 이야기를 진솔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기타 샘플, 경쾌한 트랩 비트로 풀어내 트레이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멤버 채창현이 작사, 작곡, 코러스, 믹싱 등을 직접 맡으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뽐냈으며 이재준과 김준태 역시 작사와 코러스에 함께 참여했다. 이처럼 세 멤버는 싱어송라이터로 실력을 쌓고 있어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트레이는 이재준, 채창현, 김준태로 구성된 신예 3인조 보이그룹으로 오는 2019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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