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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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송재림, 미스터리 최 군으로 변신…천진난만함 뒤 숨겨진 눈빛

기사입력 2018.12.06 15:25 / 기사수정 2018.12.06 15:3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최 군의 반전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4회에서는 지금껏 길오솔(김유정 분)에게 변태, 백수, 제비, 점쟁이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오해 받았던 최군에게 흰 양복을 차려 입은 의문의 남자 (우현 분)이 방문했다. 두 사람은 격한 포옹으로 서로를 반겨 오솔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흰 양복의 남자 덕분에 공개된 최 군의 옥탑방은 전문서적들로 빼곡히 차 있어 마치 대학 도서관을 연상시켰다. 자신을 신경 정신과 의사라고 칭한 흰 양복의 남자가 사실은 '리플리 중후군'을 앓는 환자이며 최 군이 그를 상담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여기에 방송 말미 최 군이 오래전부터 이미 오솔을 알고 있었음이 예고편에 암시됐다. 그가 길오솔의 옥탑방에 세 들어 살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이유가 뭔지 그의 속사정에 관심이 모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화,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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