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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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해고 위기 넘겼다...본사 복귀

기사입력 2018.12.05 22: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해고 위기를 넘겼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7회에서는 백진상(강지환 분)이 해고 위기를 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상은 가리봉점의 진상 손님을 향해 통쾌한 사이다를 날리며 매장에서 내쫓은 일이 알려지며 의외의 상황을 맞았다.

당시 상황을 휴대폰으로 촬영했던 손님이 뉴스에 영상을 제보했던 것. 백진상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심지어 전국의 가맹점주들은 마케팅비 징수 방안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백진상을 광고모델로 쓰자고 나섰다. 강인한(인교진)은 어쩔 수 없이 그 조건을 승인했다.
 
백진상은 본사로부터 해고조치 취소는 물론, 본사 복귀 확정 연락을 받고 모든 일이 한꺼번에 해결된 상황에 의아해 했다.

백진상은 광고모델 위촉식을 가지며 기자회견까지 한 뒤 가리봉점 매장에서 다시 본사로 복귀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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