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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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이민정 "남편 이병헌, 쉬는 날 육아 담당"(한밤)

기사입력 2018.12.04 21:57 / 기사수정 2018.12.04 21:5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게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BS '운명의 분노'에 출연하고 있는 이민정이 남편의 특별한 외조를 공개했다.

지난달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아내 이민정과 아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자랑했던 이병헌.

이민정은 이를 회상하며 "저는 지금 드라마를 촬영하다보니 아무래도 스케줄이 타이트한 편이다. 하지만 남편이 영화를 하니까 쉬는 날 육아를 맡아줘서 걱정이 좀 덜한 편이다"라고 말하며 이병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차예련과 백년가약을 맺은 주상욱 역시 가세해 아내 자랑에 나섰다. 그는 "제가 새벽 4~5시에 나갈 때가 있는데 항상 차예련 씨가 다 챙겨준다. 뜨거운 꿀물, 우엉차 등을 챙겨주더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민정은 "결혼 3년차 정도 되면 횟수가 줄어들 수 도 있다. 아이가 생기고 힘들어지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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