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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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새 외국인선수 슈미트 팀 합류

기사입력 2009.09.14 15:18 / 기사수정 2009.09.14 15:18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지난 9월 11일 오후, 09-10프로배구 V리그에서 뛸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외국인 선수인 가빈 찰스 슈미트(Gavin Charles Schmitt : 만 23세, 208m, 98kg)가 입국했다.

많은 팀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슈미트는 삼성화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삼성화재는 한국 프로리그에서 최고의 팀으로 알고 있다. 또한, 최고의 코치진도 있으며, 항상 이기는 팀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에 왔다"라고 밝혔다.

슈미트는 이번 방문이 세 번째 한국방문이고 친한 지인들이 한국에 있을 만큼, 인연을 가지고 있다. 11일 입국한 가빈 슈미트는 2~3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본격적으로 팀 적응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빈 슈미트 (C) 삼성화재 구단 홍보팀 제공]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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