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4 11:52 / 기사수정 2009.09.14 11:52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밴드마스터 공개를 앞두고 밴드매니저 단합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예당 온라인(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bandmaster.ndolfin.com)는 지난 12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게이머 운영진 '밴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진행된 오프라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밴드매니저는 게이머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유도하는 밴드마스터의 파워 유저로 홈페이지 게시판 활동이나 게임 내에서 게이머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게임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담당하며, 지난 6월 비공개서비스와 함께 선발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번 밴드매니저 페스티벌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밴드매니저 80여 명이 참석해 9월17일 사전 공개서비스에 앞서 업그레이드된 밴드마스터를 먼저 경험했다. 밴드마스터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게이머답게 밴드매니저들은 밴드마스터의 변화된 모습에 즐거워하며 능숙하게 게임을 즐겼다.
또 밴드마스터 개발자가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서는 게임을 직접 경험한 게이머들이 향후 얼마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는지, 키노트 제작은 어떻게 가능한지, 향 후 업그레이드 방향은 어떠한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는 등 게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간담회 종료 후에 밴드매니저들은 게임대회와 밴드마스터 ○X 퀴즈대회, 진행자와 밴드마스터 대결을 통해 밴드마스터 USB, 영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고 준비된 뷔페 음식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아이디 odongnamu의 밴드매니저는 "밴드마스터의 비공개서비스 이후 공개 서비스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렸다."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밴드마스터가 많은 게이머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예당 온라인 마케팅팀 윤양희 PM은 "오늘 예상보다 많은 밴드매니저가 참여해 밴드마스터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참여해주신 밴드매니저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말하며, "밴드매니저 시스템과 같이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밴드마스터가 되도록 게임 안팎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밴드매니저 오프라인 페스티벌과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밴드마스터 홈페이지(bandmaster.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밴드매니저 페스티벌 단체사진 ⓒ예당 온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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