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30 16:32 / 기사수정 2018.11.30 16:35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역대 음악영화 흥행작 2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와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만큼 흥행 기록을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534만 4,895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개봉했던 '미녀와 야수'의 스코어 513만 명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이다. 역대 음악영화 흥행작 1위를 기록중인 '레미제라블'을 꺾고 새로운 기록을 쓸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또한 개봉 한 달째인 30일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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