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 신예은, '해투4' 출연 반응 폭발 "큰 관심 아직도 얼떨떨"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예능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신인 신예은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예은은 지난 29일 '해피투게더4' 출연 후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방송 내내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엉뚱 발랄한 댄스를 뽐냈다.  트와이스 'LIKEY', 블랙핑크 '뚜두뚜두' 두 가지 노래에 맞춰 애교와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댄스를 선보였다.

신예은은 소속사를 통해"이렇게 큰 관심을 받아서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방영 소감을 전해 왔다.

그는 "원래 춤을 잘 못 추지만 폐가 돼선 안 된다는 생각에 무조건 열심히 준비해 갔는데, 그걸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긴장하지 않고 녹화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보냈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 7월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의 주인공 도하나 역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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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