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워너원이 제니를 꺾고 11월 마지막주 1위를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1월 마지막주 1위 후보는 워너원의 '봄바람'과 제니의 'SOLO'가 맞붙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2018 MAMA'에 앞서, 각 부문 후보들의 무대를 공개했다. 따라서 워너원은 무대 없이 '봄바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워너원의 '봄바람'은 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타이틀곡으로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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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