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김영서가 연극 '엄마의 편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엄마의 편지'는 급격한 노령화를 맞고 있는 우리 시대에 던지는 화두와 같은 작품으로 이미 저출산과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우리의 현실에서 노인들의 병고와 질병을 치매라는 소재를 다룬 연극이다.
이번 연극 '엄마의 편지'에서 김영서는 엄마 역할인 맡은 최선자와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할 예정이다.
그는 "대본을 직접 참여 할 정도로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이며, 송년을 위해 따뜻한 연극을 준비했으니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엄마의 편지'는 12월 10일부터 4일간 서울역 동자아트센터에서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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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