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정준호가 밥 동무로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하는 배우 정준호와 이태란이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강호동, 정준호 팀과 이경규, 이태란 팀으로 나눠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정준호는 한 끼 도전에 앞서 "내 별명은 원외 3선 의원이다. 홍보대사를 100여 개 하다 보니까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주민들의 민원 같은 걸 들어서 지역구 정치인들에게 전달하는 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실상 원내에 들어가 있지 않지만 어디 가도 3선 의원급은 대접받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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