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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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젝스키스, 4인조 활동 예고?…강성훈 없는 새 단체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8.11.28 13:19 / 기사수정 2018.11.28 13:1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젝스키스가 내년 4인조 활동을 암시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은지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의 2019년 시즌그리팅 출시를 알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꽃으로 '2019', 'LOVE' 등의 글자를 쓰고 있는 젝스키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는데, 이 가운데 5명 완전체가 아닌, 4명의 멤버들만 시즌그리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의 얼굴이 자세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강성훈이 제외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강성훈은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모든 활동을 접고 자숙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진행된 젝스키스 콘서트에도 불참했으며 새 앨범 녹음도 중단된 바 있다. 강성훈이 법적 공방 등을 통해 완전히 의혹을 해소시키기 전까지는 젝스키스 멤버로 복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은지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명의 멤버들의 모습만 담긴 젝스키스 사진을 게재하면서, 내년 '4인조' 젝스키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은지원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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