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8 11:41 / 기사수정 2018.11.28 11:41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뉴키드가 따뜻한 선행을 펼친다.
28일 뉴키드 소속사 측은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탄기부 봉사에 대해 "첫 출연료를 좋은 일에 쓰고 싶다는 뉴키드 멤버들의 뜻을 따라 두 번째 프리뷰 앨범 'BOY BOY BOY' 음악 방송 출연료를 기부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키드와 팬들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기부해 연탄 8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키드 리더 진권은 "첫 출연료로 무얼 하면 좋을까 생각해 봤는데 뉴키드 멤버들의 모아진 의견은 '출연료기부'였습니다. 정식 데뷔 전 첫 음악방송 출연 기회가 저희에겐 선물 같은 무대였는데 그 기쁨으로 얻은 출연료를 좋은 일에 사용하고 팬들과 함께 하고 싶어 연탄기부 봉사를 하게 됐습니다.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선행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키드는 지난 7월 두 번째 프리뷰 앨범 'BOY,BOY,BOY'를 발표했다. 최근 완전체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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