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업텐션이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업텐션이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컴백 스케줄러와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업텐션은 오는 12월 6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티저를 시작으로 트레이싱 코드, 클루 앤 크라임 필름, 트랙리스트 등 컴백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업로드된 티저에는 일렬로 선 업텐션 멤버들의 하반신만 공개됐으며, 하단에는 알 수 없는 기호들이 나열되어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티저 공개에 앞서 업텐션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퀴즈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컴백 컨셉을 스포한 바 있다. 알 수 없는 기호가 포함된 사진과 함께 ‘First trace. Soon be back’, ‘Second trace. Running and running’, ‘Third trace. Still running’, ‘Fourth trace. Are you ready to front UP10TION’s story?’ 등 컴백의 단서가 되는 문장들을 공개해 팬들의 추리력을 자극시킨 바 있다.
업텐션은 오는 12월 6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티오피미디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