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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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신' 레드벨벳 조이·모모랜드 연우 닮은꼴 작곡가 등장

기사입력 2018.11.23 10:47 / 기사수정 2018.11.23 10:4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비주얼 소녀' 작곡가가 작곡가 윤일상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25일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에서는 윤일상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만찢 비주얼' 소녀 작곡가가 등장한다.

1차 오디션에서 모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비주얼 소녀가 등장했다. 레드벨벳 조이, 모모랜드 연우를 닮았다. 이 소녀 작곡가는 "매일 6시간 이상 작업실에 있는다"며 "나만의 색깔로 다양한 장르를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주얼 소녀' 작곡가의 노래를 들은 윤일상은 "빨리 저작권을 보호해야 할 것 같다"며 조급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바로 편곡해서 발표하면 히트곡된다"며 "에일리처럼 파워풀한 보컬을 가진 가수가 부르면 초대박이 날 것 같다"고 극찬했다.

과연 '비주얼 소녀' 작곡가가 다섯 명의 심사위원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고 1차 오디션을 통과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창작의 신'은 작곡가 공개 오디션으로 K-POP을 대표하는 히트 메이커를 발굴하는 취지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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