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데프콘이 '뇌피셜'에서 김종민과 치열한 입담 배틀을 펼친다.
22일 공개될 히스토리 웹 예능 '뇌피셜'에는 먹방 요정 데프콘이 출연한다. 데프콘은 음식은 '구워 먹는게 제 맛' VS '날로 먹는게 제 맛'을 주제로 김종민과 음식에 철학과 입담을 선보인다.
데프콘은 "비싼 몸값에도 불구하고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생 김종민을 위해 특별 출연을 결심했다"는 농담을 하며 티격태격하며 변치 않는 의리를 보여준다.
아무말 대잔치와 함께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을 펼치는 김종민과 데프콘은 치열하게 각각의 주장과 논리를 펼친다. 김종민은 인류는 200만 년 전부터 불을 이용해 음식을 구워먹었다고 선제 공격한다. 이에 데프콘은 "인류는 날로 먹는 것부터 시작되었다"며 "너도 지금 방송을 날로 먹고 있지 않느냐"라며 김종민을 당황하게 하는 주장을 이어 간다.
김종민과 데프콘은 세기의 먹방 대결을 펼치며 상상도 못한 방식으로 토론을 이어나간다. 데프콘은 회, 육회 등을 먹으며 보는 것만으로 배가 고파지는 먹방의 정석을 선보였다. 김종민은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을 연달아 구우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온몸으로 표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데프콘은 '지인피셜' 코너 찬스에서 문세윤과 전화 통화를 시도한다. 음식에 대한 이야기라면 누구보다 전문가를 자처하는 문세윤이 과연 누구의 주장에 손 들었는지는 '뇌피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뇌피셜'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유튜브 '뇌피셜'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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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