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지능' 민경훈, 효연 캠핑 요리에 경악 "먹으면 아플 것 같아"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민경훈이 캠핑 전문 인간지능 효연이 만든 '비어캔치킨'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가장 완벽한 A.I.-인간지능'(이하 인간지능)에서는 A.I. 예삐(효연)와 함께 본격적인 캠핑을 하는 민경훈의 하루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삐는 배가 고픈 민경훈을 위해 "비주얼 좋고 맛있는 비어캔치킨을 해주겠다"며 큰소리를 쳤다. 그러나 완성된 비어캔치킨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민경훈은 경악했다. 이어 "먹으면 아플 것 같다"며 겁을 먹은 목소리로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민경훈과 예삐 앞에는 새로운 인간지능이 또 등장했다. 예삐는 민경훈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딘가로 데려갔다. 그곳에서 민경훈은 새로운 동료 인간지능을 발견했고 예삐를 마주했을 때와 같이 난감해하며 뒷걸음질 쳤다는 후문이다.

'인간지능'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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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