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가흔 박제린 김이현 등 트와이스 팀이 중간점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퍼포먼스 미션 중간점검에 나선 지원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연 김시인 박민영 소유정 최진기 최가연 김세영은 소녀시대의 곡을 받았다. 박민영은 "제일 좋았다. 소녀시대는 군무가 많아서 춤을 못 춰도 열심히 따라갈 수 있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트와이스 팀은 이가흔 박제린 김이현 강서진 김문주 이유리 박지윤으로 꾸려졌다. 김민진 김희연 이세빈 김세영 정사라 남궁경희 이선정은 블랙핑크의 곡으로 퍼포먼스를 하게 됐다.
각 팀은 연습 시간을 추분히 가진 뒤 시민들 앞에서 중간점검을 받게 됐다. 방탄소년단 팀이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는데, 이들은 '피 땀 눈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블랙핑크 팀은 '불장난', 소녀시대 팀은 '소원을 말해봐', 빅뱅 팀은 '뱅뱅뱅', 트와이스 팀은 '라이키'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등의 믹스곡, 엑소 팀은 '중독'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민들이 뽑은 최고의 무대는 트와이스 팀이었다. 트와이스 팀은 본무대 순서를 정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이들이 정한 본무대 순서는 블랙핑크, 소녀시대, 방탄소년단, 빅뱅, 트와이스, 엑소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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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