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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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손여은, 장혁 경기영상에 의구심 품었다

기사입력 2018.11.19 22:3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손여은이 장혁의 경기영상을 보고 의구심을 품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25회에서는 최선주(손여은 분)가 유지철(장혁)의 경기영상을 보고 의구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선주는 유지철이 강상문과 맞붙었던 경기 영상을 휴대폰으로 계속 돌려봤다. 그 경기로 인해 강상문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상황이었다.

최선주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고민하다 유지철의 코치를 맡고 있는 김용대(이다윗)를 찾아갔다.

최선주는 유지철과 강상문의 경기를 언급하며 "표정, 태도 제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모습이었다. 뭔가 낯설고 그 모습을 사람들이 봤을 때 무섭게 느껴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용대는 "그 전까지는 솔직히 쉬운 상대였다. 그런데 진상구랑 강상문은 좀 어려운 상대였다. 아저씨도 많이 맞고 궁지에 몰리다 보니까. 악. 깡. 이런 걸 걸 다 끌어내서 한 것 같다"고 둘러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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