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03 16:33 / 기사수정 2009.09.03 16:33
동림자연과학유치원은 축구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의 평소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경남FC를 초청하였다. 이한수는 어린이들의 다양하고, 천진난만한 질문을 받으면서 재치있게 답변해주며 어린이들의 선생님이 되었다.
이한수는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과 사인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한수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다시 동심의 세계로 들어온 것 같았다. 계속 이런 행사에 다른 선수들과 참여하였으면 좋겠다"며 1일 교사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동림자연과학유치원의 김종심 원장은 "우리 유치원에 이한수 선수가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경남FC를 계속 응원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남FC는 창원지역에 위치한 유치원을 대상으로 에스코트 어린이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유치원 등에 선수들이 방문해 1일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림자연과학유치원 어린이들은 9월 20일 창원에서 벌어지는 광주와의 홈 경기에 에스코트 키즈로 활동할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