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내딸남4'의 석희가 홍서범도 놀랄 정도로 달라졌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 석희가 남자친구에게 애정표현을 해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11일 방송에서 석희와 요한은 미술심리상담센터에 갔다. 두 사람은 '성향이 다르다'는 진단과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한 솔루션을 받았다. 이에 좀 더 노력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찾았다.
"조금 더 표현하라"는 솔루션을 받은 석희는 템플스테이 첫날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템플스테이 하느라 힘들었지?"라며 요한을 먼저 챙긴 것은 물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특급 애정표현을 해 요한을 감동케 한다.
노력하는 석희의 모습에 요한은 "적응 안 돼"라고 말하면서도 기쁜을 숨기지 못한다. 이에 석희는 더 나아가 요한의 손을 먼저 잡아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한다. 아빠 홍서범 역시 "석희가 저런 표현을 할지 꿈에도 몰랐다"며 뿌듯해했다는 후문.
오는 18일 오후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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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