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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슈퍼모델' 최규태&김수연, 베스트 화보 극찬...1위는 윤정문

기사입력 2018.11.15 07:00 / 기사수정 2018.11.15 01:3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최규태, 김수연이 화보&광고 미션에서 극찬을 받았다. 덕분에 김수연은 2위에 올랐으며, 1위는 윤정문이 가져갔다.  

14일 방송된 SBS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4차 미션이 공개됐다. 이번 미션은 명화를 주제로 한 광고 화보와 15초 필름 촬영이었다. 미션 우승자에게는 해당 제품의 실제 모델이 될 수 있는 혜택과 기회가 주어지는 베네핏도 있었다.

명화는 '발레 수업' '페르 라튀유에서' '마라의 죽음' '바우어의 초상' '아담의 창조' 등이었다. 명화 '페르 라튀유에서'를 주제로 한 팀은 정사라 신지훈, 이세빈 김하민, 윤정민 김시인, 강연호 김희연.

장윤주는 윤정민 김시인 팀을 호평했다. 장윤주는 "어떻게 보면 패션 화보다운 한 컷"이라면서 "윤정민은 아주 고급스럽고 이런 룩 자체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 싶을 정도다. 패션 화보다운 퀄리티가 있는 컷들을 완성했다"고 칭찬했다.

또 '아담의 창조'를 주제로 한 화보도 공개됐다. 가장 먼저 최규태 김수연의 화보가 공개됐는데, 이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작가 또한 두 사람을 가장 잘한 팀으로 꼽으며 "역동적인 선이 아름답게 조화가 됐다. 정확하고 정교하고 아름다운 연출이 됐다"고 평했다.



장윤주는 "완벽한 광고 컷이 아닐까 싶다. 브랜드에서 이 컷을 본다면 광고로 쓰고 싶어야 할 정도다. 완벽한 광고 비주얼이다. 수연 씨 같은 경우도 매 미션에 자신의 특기인 춤이 계속 표현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전혀 지루하지 않다. 그 안에서도 새로움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 두 분의 컷은 이번 미션 통틀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심사 결과가 공개됐다. 5위는 최규태. 최규태는 "이번에 욕심을 크게 내서 1~3위 안에 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4위는 이가흔으로, "결과가 마음에 들긴 했다. 그런테 톱5에 들 줄은 몰랐다. 기분 좋았다. 예상치 못한 거니까 값진 결과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3위는 최진기, 2위는 김수연이었다. 최진기는 "저한테 후회 없이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어서 두려운 것은 없다"고 했다. 1위는 윤정민으로, 윤정민은 "조금은 예상했다. 화보 미션을 꼭 하고 싶다고 이를 많이 갈고 있었다. 보여주고 싶은 포즈도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탈락 위험군으로는 박지윤, 김세영, 최가연, 김문주, 이세빈, 소유정, 김영규, 허준, 김시인 등을 포함한 10인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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